(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98억원어치 공급계약을 따낸 퍼스텍이 강세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퍼스텍은 오후 1시15분 현재 전날보다 90원(3.45%)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동양종금증권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2배 이상 많아진 120만주. 퍼스텍은 이날 삼성테크윈과 K-10 탄약운반차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 대비 12%에 해당하는 액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