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생일케익, '샤니 엔젤 쉬폰'

2011-04-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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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삼립식품은 15일 베이커리의 고급 쉬폰케익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샤니 엔젤 쉬폰' 케익을 선보였다.

엔젤 쉬폰은 한국인이 빵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하는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촉촉함을 더한 제품이다. 계란 흰자를 많이 사용해 케익이 딱딱해 지거나 마르지 않아 매우 촉촉하며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아 건강에도 좋다.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쉬폰케익이 보통 3000원대인 반면 삼립식품의 '샤니 엔젤 쉬폰'은 1,0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샤니 엔젤쉬폰은 베이커리에서 즐길 수 있었던 쉬폰케익을 가까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고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장지 뒷면에는 요거트와 생크림 등을 이용해 '나만의 생일쉬폰 만드는 방법'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 급하게 축하를 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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