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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듀] |
우승한 팀에게 주어지는 영예와 더불어 시즌을 추억하게 되는 반지는 팀 선수들 모두에게 제공된다. 지난 2007년부터 프로야구 우승팀의 공식 우승반지를 제작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이번 시즌도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는 반지를 선보인다.
웅장한 야구 경기장의 모양을 모티브로 한 반지를 제작했던 골든듀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활용해 스포츠인의 강인한 정신을 담아왔다. 주로 화이트골드와 팀 고유의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남성들이 가진 터프함을 부각시킨다. 이에 우승팀의 엠블럼을 메인에 새겨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우승반지의 측면에는 선수 본인의 이름과 백넘버가 새겨져 있어, 선수들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 마케팅 자회사인 KBO와 수개월간 디자인 회의를 걸쳐 완성되는 우승반지는 그 노력만큼이나 선수들의 사기를 더욱 북돋아준다.
골든듀 이건갑 대표이사는 “올해도 프로야구 우승반지를 제작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며, “스포츠인들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팀의 단결이 깃든 우승반지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