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챔피언의 영광은 누구에게? 우승반지에 관심집중

2011-05-30 13:59
  • 글자크기 설정

프로야구 챔피언의 영광은 누구에게? 우승반지에 관심집중

[사진=골든듀]
야구팬들의 함성 소리가 가득한 4월. 최근 개막을 알린 프로야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각 팀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2011년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의 영광은 어떤 팀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승한 팀에게 주어지는 영예와 더불어 시즌을 추억하게 되는 반지는 팀 선수들 모두에게 제공된다. 지난 2007년부터 프로야구 우승팀의 공식 우승반지를 제작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이번 시즌도 선수들의 우승을 축하하는 반지를 선보인다.

웅장한 야구 경기장의 모양을 모티브로 한 반지를 제작했던 골든듀는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를 활용해 스포츠인의 강인한 정신을 담아왔다. 주로 화이트골드와 팀 고유의 컬러가 조화를 이루고, 남성들이 가진 터프함을 부각시킨다. 이에 우승팀의 엠블럼을 메인에 새겨 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우승반지의 측면에는 선수 본인의 이름과 백넘버가 새겨져 있어, 선수들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수 있다. 한국야구위원회 마케팅 자회사인 KBO와 수개월간 디자인 회의를 걸쳐 완성되는 우승반지는 그 노력만큼이나 선수들의 사기를 더욱 북돋아준다.  

골든듀 이건갑 대표이사는 “올해도 프로야구 우승반지를 제작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하며, “스포츠인들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팀의 단결이 깃든 우승반지가 선수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