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엔티피아가 최근 매출 대비 10%에 해당하는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상승세로 반전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티피아는 오후 2시52분 현재 전날보다 12원(1.43%) 오른 8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 1.53% 낙폭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키움증권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엔티피아는 미국 듀폰과 6억원어치 나노섬유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은 2010 회계연도 매출 대비 10.53% 달하는 액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