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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스위트 노벰버' 스틸컷] |
할리우드에서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한 매체에서는 미남배우 키아누 리브스(46)와 샤를리즈 테론(35)이 곧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힐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해 남자친구였던 배우 스튜어트 타운센드와 결별한 후 줄곧 싱글로 지내왔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01년 오랜 연인이었던 제니퍼 사임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홀로 지내오다 2009년 배우 파커 포시와 잠시 염문을 뿌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997년 영화 '데블스 애드버킷'서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2001년 영화 '스위트 노벰버'에서는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