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제닉·신진에스엠·청우테크 3곳에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다.3개사 모두 벤처기업으로 분류된다.화학제품 제조업체 제닉은 2010 회계연도에 매출 818억9000만원과 순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신진에스엠과 청우테크는 순이익 61억7000만원과 71억4000만원을 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