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은 1일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7%를 기록하는 등 물가 상황이 매우 어려운 단계에 와 있다"며 "다음주부터 각 부처별로 물가대응 관련 회의를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임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다음주부터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일주일에 한번씩 열고 물가안정대책회의도 계속 추진해 주요 생필품 동향을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