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은 오는 4.27 연기군의원 다선거구 재선거 후보에 고준일(30) 전 민주당 충남도당 총무국장을, 서천군의원 가선거구 재선거 후보에 강신화(59) 전 장항읍장을 각각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후보는 조만간 있을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해당 선거구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충남도당 관계자는 “태안군수 후보와 보령시의원 가선거구, 부여군의원 나선거구 후보도 다음달 초까지 서둘러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