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SC제일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퇴직연금 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SC제일은행은 지난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퇴직연금사업자 인가를 받아 고객사별 전담팀을 구성했다.특히 업계 최대 규모인 40명여명의 전문투자 컨설턴트 조직을 구성해 금융환경 변화 등을 반영해 맞춤형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