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오전7시~9시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10회 추가 운행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서울시는 지하철 9호선 혼잡률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출근시간대(오전7시~9시)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운행횟수를 10회 늘려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급행열차 증편은 1편성을 추가로 투입해 김포공항역~신논현역 4회, 가양역~신논현역 6회, 총 10회 추가 운행된다.서울시는 올해 9호선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총 48량의 전동차를 증차하고, 시운전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운행에 투입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