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가수 조영남과 아이유가 출연하는 ‘티(T)스토어’ 광고를 방영한다고 31일 밝혔다.광고에서 아이유는 검정 뿔테 ‘조영남 안경’을 쓰고 조영남의 히트곡인 ‘화개장터’를 ‘앱장터’로 개사한 노래를 부르며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T스토어를 소개한다.조영남은 광고에서 다양한 앱을 파는 상인으로 변신해 장터를 거니는 아이유를 환영한다. 앱의 다양성을 표현하기 위해 조영남은 디제이, 레게 가수, 중화요리사, 미모의 여성 등 20여가지 역할을 소화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