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과학의 달…과학행사 ‘풍성’

2011-03-3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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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전국에서 ‘선진 한국의 원동력, 꿈과 희망을 주는 과학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과학행사가 열린다고 31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학교, 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과학 관련 행사는 모두 630여개에 이른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가족과학축전’이 내달 23일부터 24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고, 부산시와 경기도는 각각 10회 부산과학축전(16~17일), 2011 경기과학축전(22~23일)을 연다.

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은 '2011 충남가족과학실험캠프(23일)'를 통해 진동자동차 경주대회, 생태사진전, 과학부스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상청은 기상과학 대중화 차원에서 다음달 중 기후변화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기상대 시설 견학'과 '기상 사진전' 등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유럽연합(UN)이 지정한 '세계 화학의 해'를 맞아 내달 말까지 과학예술 특별전 '화학을 만나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달 21일에는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44회 과학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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