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고객만족 우수여객선으로 선정된 오하마나호와 한일카훼리1호에 프로타비젼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로타비젼은 영상물과 선박 위치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대형 영상장치다. 도는 3000만원을 투자해 오는 4월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오익철 해양수산과장은 “프로타비젼을 통해 세계7대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