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A19-1BL 단지내상가전경.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수원호매실 등 전국적으로 총 745개의 신규상가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LH 상가의 경우 대부분 택지개발사업지구등 대규모 단지 내에 위치해 안정된 배후상권을 가지고 있다는 평이다.
주요 공급 지역은 세종시 첫마을사업지구 B2, B3, D블록, 성남판교, 성남단대, 수원광교, 안양관양, 김포양촌(김포한강), 수원호매실, 파주운정, 인천서창2 등이다.
이미 이달 신규 공급한 성남판교, 김포양촌(김포한강)단지는 각각 7대 1,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마감했다. 입찰방식은 일반공개경쟁이며 최고가격 입찰자에게 공급된다.
한편 LH의 상가분양정보는 LH 홈페이지(http://www.lh.or.kr)나 매월 둘째 주 금요일 일간지에 분양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입찰결과는 LH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문의 1600-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