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제주대학교 씨그랜트 사업단과 함께 해수광물자원 개발, 선박특구 활성화, 국제컨테이너 정기항로 개척, 해상풍력.파력발전, 해양레저산업 발전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다음 달엔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워킹그룹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까지 제주형 해양산업 발전전략(안)도 마련한 뒤 ‘제주해양산업 발전 10개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 오익철 해양수산과장은 “제주의 해양산업을 지속가능한 미래 제주경제의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