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서 잇딴 산불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30일 오후 3시께 경북 울진군 기성면 정명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임야를 태운 뒤 3시간여만에 진화됐다.또 이날 오후 3시 44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삼대리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관계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경찰은 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