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장은 ‘지역사회공헌’에 대한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수술사업을 벌이고 국내 의료봉사 외에 몽골, 스리랑카, 아프리카 우간다 등에 의술을 알린 점등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박원장은 아이티 지진 참사현장에서 긴급의료지원을 실시하고 현재 무의촌, 수해지역, 복지관 등에서 무료 진료 중이다.
박 원장은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차원 높은 사랑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많은 소외계층에 의료혜택을 주고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김순기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 송은섭 산부인과 교수는 학술연구지원상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