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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페이스북 메인 페이지. |
르노삼성자동차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다양한 31일부터 다양한 소셜 미디어 서비스 채널을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별도 관리팀을 구성, 누리꾼(네티즌)과 실시간으로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사이트는 공식 기업블로그(http://blog.renaultsamsungM.com)와 고객센터 블로그(http://angelblog.renaultsamsungM.com), 트위터(@DiscoverRSM), 페이스북(facebook/renaultsamsungM), 유투브(Youtube/renaultsamsungM) 5곳이다.
아울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도 열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페이스북과 유투브 채널,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에서는 오는 31일 ‘2011 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오전 10시 35~55분)도 실시간 생중계할 계획이다.
장 마리 위르띠제 르노삼성 사장은 “좀 더 많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