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롯데제과가 지난 1991년 몽쉘을 선보인 이후 매년 높은 매출을 기록, 인기 제품으로 떠올라 이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실제로 화제가 되고 있는 1등 경품은 주부들의 간절한 소원 중 하나인 주택리모델링비용 3000만원(1명)이다.
2등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세트를 각각 지급하고, 주구매층이 주부라는 점에 착안해 주부월급이라는 명목으로 4명에게 각각 500만원의 현금이 주어진다.
학생들을 위해 꿈의 해외연수 비용으로 4명에게 각각 1000만원, 어학 학습비용으로 10명에게 각각 200만원이 전달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몽쉘은 20년간 27억봉이 넘게 팔렸으며, 2009년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탄소성적표지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