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내달 18일~20일까지 인창동주민센터를 대상으로 공개감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부당한 업무처리와 공무원 불친철 등 주민센터 업무 전반에 걸쳐 감사를 실시할 방침이다.또 시는 모범공무원에 대해서는 포상 등의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 기간에 앞서 내달 4일~8일까지 민원접수 창구를 마련, 전화 또는 우편, 방문 등을 통해 피해 사례를 접수할 계획이다.단, 가명 또는 무기명 진정, 개인간의 민원, 소송중인 사항은 제외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