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ACE생명은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25일 ACE생명의 대주주인 ACE INA holding INC의 100% 참여로 이뤄졌다. 유상증자에 따라 자본금은 2810억원에서 3110억원으로 늘었다. ACE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장기적인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한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해 증자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