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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신임 사장은 KT에서 전략기획실 기업개선팀장, 전략기획팀장, 기업전략 담당, KT엠하우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최근 2년간 KT파워텔 경영기획부문장(전무이사)을 역임하면서 흑자 기반을 다지고 주파수공용통신(TRS)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국망 사업자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다.
박 신임 사장은 "지난 2년간 KT파워텔에서 경영기획부문장으로 일한 경험을 살려 기업 및 물류통신시장 등에서 약진하고 있는 KT파워텔을 더욱 발전시키고 특화 시키는 데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KT파워텔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기회 발굴하고 흑자기업의 연속성 기반 조성 등 다양한 경영활동을 통해 '넘버원 그룹커뮤니케이션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