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롯데월드 '만원의 써프라이즈'

2011-03-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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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봄을 맞아 '롯데월드-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한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서울 잠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1만원(정상가 3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행사로, 동반 3인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간회원권을 구매 할 때도 20% 현장할인을 해준다.
외환카드 전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적용은 1일 1회로 제한된다.

또 3월 한달동안 진행한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 행사를 4월에도 진행한다. '내이름은 김삼순(상명아트홀)', '옥탑방 고양이(SM틴틴홀)', '페페의꿈(북서울 꿈의 숲 대극장)', '봄날(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 '프렌즈(대학로 르메이에르 소극장)', '경로당 폰팅사건(소극장 모시는 사람들)', '오 브라더스(오브라더스 전용관)'등 총 7개 문화공연을 1만원(최대 10매 구매가능)에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외환은행은 카드명세서와 동봉 발송되는 '예스 매거진'에서 행운번호를 확인하고, 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에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100만원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예스 매거진 행운의 로또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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