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소호사업자를 위해 상점경영에 필요한 각종 기능을 담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BK숍리포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소호사업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폰 하나로 마케팅 관리는 물론 고객·매출·계좌 관리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복잡한 신용카드 매출 및 취소내역을 일·주·월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사업용계좌와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은 통장 거래내역 확인은 물론 필요한 내용을 카테고리로 분류, 관리할 수 있다.
갤럭시S·옵티머스2X·베가X·넥서스원 등 안드로이드OS(버전 2.1 이상) 기반의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구글마켓이나 통신사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