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진흥 유공 토목기술인에 대한 정부포상이 실시된다. '홍조근정훈장'은 토목공학 교육을 통한 후진양성과 건설신기술 정착, 이공계 일자리 창출 등 건설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김문겸 연세대학교 교수가 수상한다.
'산업포장'은 교량 맞춤형 고성능 강재 기술개발 등 다수의 기술개발을 통해 예산절감 및 토목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윤태양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본부장이 받는다. 이밖에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자에게 대통령표창(3명), 국무총리표창(3명), 국토해양부장관 표창(13명)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