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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어떤 나라의 국력도 그 가정의 힘이나 국민의 덕성을 넘어서지는 못한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 우리가 국가적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한다. 가정이 해체되고 자녀들은 위대한 문화유산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다.
하지만 ‘위대한 원칙’의 저자는 희망을 잃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은 우리의 정부나, 학교 혹은 대중문화가 아닌, 우리 자신과 가족 그리고 믿음 안에 놓여 있다고 강조한다.
사랑, 정직, 도덕성, 예의, 배움, 용서와 자애 등과 같은 덕목들에 대해 각각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사례로 설득력있게 논의하고 있다.
또한 그 덕목들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패가 결혼과 가족이라고 진단하고, 이 두 가지는 우리를 어지러운 세상에서 제대로 된 길로 갈 수 있게 해주는 길잡이라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