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을 위촉, 활동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군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32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활동계획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주부모니터는 2013년까지 2년 동안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 발굴·제안, 국정·군정 정책모니터링, 나눔·봉사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위촉장을 수여받은 주부모니터단 전원은 이날 양평역과 양평전통시장 일원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