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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봉사단이 29일 공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터민과 독거노인들에게 발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
‘희망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봉사에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5여명이 참여해 혈액검사, 심전도검사, 방사선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다.
병원은 검사 결과 수술 등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서울아산병원으로 이송해 2차 진료도 전액 무료로 해줄 방침이다.
봉사자들은 새터민과 독거도인에게 발마사지를 해주고 건강체조도 함께 했다. 또 북한음식 나누기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