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위대한 항로' 국내 서비스 계약 체결

2011-03-29 15: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넥슨은 중국 콘텐츠 개발사 런런 게임즈가 개발한 항해 시뮬레이션 웹게임 ‘위대한 항로’의 국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위대한 항로는 16세기 대항해 시대를 느낄 수 있는 역사 기반 항해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전 세계 300개 이상의 항구와 1000가지가 넘는 교역품 등 실제 역사 및 경제 시스템을 게임 내 모험, 교역,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에 적용했다.

넥슨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퍼블리싱한 ‘열혈삼국’과 이번 ‘위대한 항로’와 같이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한 검증된 고전 콘텐츠 기반의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지번 우 런런 게임즈 디렉터는 “한국 최대 퍼블리셔 넥슨과 함께 ‘위대한 항로’를 서비스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 이용자들의 높은 눈높이에 맞춰 양질의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