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두산중공업이 이스라엘 전력청과 34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7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2.90% 오른 6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은 이스라엘 전력청 3428억원 규모의 복합화력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2009년 매출액의 5.46%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2년 9월28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