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월 1일 오후 1시까지 연 8.5%~90.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9종을 모두 47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전자·KT&G, 기아차·삼성증권, 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 대한항공·대림산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예를 들어 '신한금융투자 ELS 2450호'는 만기 1년까지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의 125% 초과상승한 적이 없고,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종가가 최초기준가의 100%이상이면 최대 35%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최소 100만원부터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가 있다.
신한금융투자 ELS에 4월 29일 가입하면,‘2011 봄맞이 페스티벌’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해 추첨경품과 사은품 등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