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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WFP 일본구호활동(사진=㈜아이앤알)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글로벌 특송 전문기업 TNT(한국 대표이사 김종철)가 유엔세계식량계획(이하 WFP)과 함께 지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간토지역에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
TNT는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 WFP)의 구호 물자 조달 물류 공급을 담당, 4차에 걸쳐 일본 간토 지역 적십자사에 7만개의 담요를 전달했다.
WFP는 지난 3월 11일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간토 지역의 재난 구호를 위해 TNT를 통해 깨끗한 물과 식량, 담요 등의 구호 물자를 신속히 공급했으며, 앞으로도 구호물자 수송을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