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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페는 4월 피부가 민감해 기능성 제품 사용을 고민중인 여성들을 위해 ‘마일드 클리닉 라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일드 클리닉 라인’은 약간의 자극 유발 가능 성분에도 민감해지는 약한 피부를 재생시키고 면역력을 길러주는 제품이다.
이를 위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설페이트, 프탈레이트, 타르, 색소, 아크릴아마이드, 다이옥산, 포름알데히드, 광물유, 동물성원료 총 9가지 성분을 뺐다.
또한 에코 서트에서 인증한 천연 올리브 오일 유래 유화제를 사용하여 피부에 보다 뛰어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병풀 추출물, 장벽 기능을 높여주는 DL-판테놀, 안색 개선을 도와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총 3가지 유효 성분으로 민감 피부의 악순환 싸이클을 끊어준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정승은 팀장은 “아이오페의 마일드 클리닉 라인은 알러지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논코모도제닉 테스트 총 3가지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피부에 사용해도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