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용인시 공무원이 일본 대규모 지진 및 해일로 피해를 본 일본·재일한국인 돕기에 나섰다.23∼25일까지 모은 성금은 1천65만2000원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김학규 시장은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는다는 차원에서 모금활동에 동참했으며, 일본이 하루 빨리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세계 각국이 공조해 각종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