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미디어는 패션, 럭셔리 브랜드를 온라인에 모아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여성 타깃 사이트들의 네트워크다.
글램닷컴 코리아는 여성을 위한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모은 ‘버티칼 미디어 네트워크’로 허브 사이트 역할을 한다.
파트너 사이트들의 콘텐츠를 모아 한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 쉽게,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마리 끌레르, 럭셔리등의 고급 잡지 사이트로부터 이지데이등의 커뮤니티 사이트까지 연결돼 있어 이 분야의 여러 각도의 정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글램미디어는 미국에서 월 1억 가까운 순방문자, 전세계적으로 월 약 1억6700만명의 순방문자를 기록, 현재 미국 제8위의 웹 회사로 성장했다.
블로그를 포함해 1500개 이상의 매체 파트너로부터 90만여 개의 콘텐츠를 공급받고 있다.
진희선 글램 미디어 코리아 대표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광고주들은 자신들의 브랜드를 광고할 만한 적당한 온라인 미디어를 찾지 못하고 있다“며 ”브랜드이미지에 맞는 사이트가 없고 일반 포털은 타깃팅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이 글램닷컴의 매력”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