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 터빈실에 고인 물웅덩이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게 나온 것은 부분적인 노심 용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했다.28일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노심용해는 단지 일시적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