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28일 오전 11시께 전남 담양군 대전면 육군 모 부대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를 태우고 낮 12시 45분에 진화됐다. 담양군과 소방당국은 전차 포 사격 중 포탄에 의해 화재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이날 낮 12시 50분께에는 해남군 황산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2㏊를 태우고 오후 2시 30분께 진화됐다. 해남군과 소방당국은 입산자 실화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