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최근 사명을 변경한 AJ렌터카가 텔레비전 광고를 론칭하며 새로 바뀐 사명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4일부터 전파를 탄 이번 CF는 ‘마음까지 렌트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따스함을 강조했다. 남녀 모델로 김민준, 양진성 씨를 캐스팅하고 짧은 에피소드를 통해 고객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부각시켰다.
오은영 AJ렌터카 마케팅 팀장은 “자동차 대여 뿐 아니라 고객 마음까지 사로잡는 의지를 부각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