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중장비 업체인 싼이(三一)중공업이 원전 수습 작업을 위해 일본에 제공한 62m짜리 고공 콘크리트 펌차량이 일본 지바(千葉)현에 도착, 작업 투입 직전 마무리 조립작업을 밟고 있다. 싼이중공업측은 이번에 관련 기기와 기술자를 함께 파견해 도쿄전력 직원에게 작동 방법도 전수해 줬다. [지바현(일본)=신화사]
중국의 중장비 업체인 싼이(三一)중공업이 원전 수습 작업을 위해 일본에 제공한 62m짜리 고공 콘크리트 펌차량이 일본 지바(千葉)현에 도착, 작업 투입 직전 마무리 조립작업을 밟고 있다. 싼이중공업측은 이번에 관련 기기와 기술자를 함께 파견해 도쿄전력 직원에게 작동 방법도 전수해 줬다. [지바현(일본)=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