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단체들이 전단 살포를 위해 집회신고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는 전단살포 행사가 집회신고를 할 필요없는 문화행사라는 입장이었다.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자유북한운동연합과 납북자가족모임 등 탈북자·보수단체는 오는 4월9일부터 15일까지 임진각에서 대북 규탄대회와 전단 살포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집회신고를 했다.
대북 단체들이 전단 살포를 위해 집회신고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는 전단살포 행사가 집회신고를 할 필요없는 문화행사라는 입장이었다.
대북 단체들이 전단 살포를 위해 집회신고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단체는 지금까지는 전단살포 행사가 집회신고를 할 필요없는 문화행사라는 입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