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양비에이치기업인수목적·지엔씨에너지·옵티시스·신흥기계 4개사로부터 상장예비 심사청구서를 접수받았다고 28일 밝혔다.발전기 제조업체인 지엔씨에너지는 2010 회계연도에 매출 519억원, 순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방송장비 제조업체 옵티시스와 자동화물류시스템업체 신흥기계는 각각 순이익 34억원, 27억원을 거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