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순천향대학교병원 23~25일 서울 삼각지역과 이촌역, 용산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만성질환의 주범 콜레스테롤을 잡자’를 주제로 순천향대병원 의료진이 콜레스테롤 및 혈압, 혈당검사와 건강 상담을 실시했다.최승환 순천향대병원 대외협력팀장은 “지역주민에게 가깝고 친근한 병원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는데 시민들께서도 많이 좋아해 주셔서 보람을 느낀다”며 “여건이 되는대로 자주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