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쇼, ‘꽃의 전설’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2011-03-27 16:2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꽃의 전설’이 4월 8일 오픈 1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커힐 씨어터에서는 4월 8일 당일에 한해 한복을 착용하거나 꽃 장식 의상을 착용한 관객과 63년생 토끼띠 관객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한 선착순 48명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꽃과 함께 찍은 커플 사진 또는 생일날 찍은 커플 사진을 응모해 우수작으로 당첨된 관객에게 무료 입장 혜택을, 꽃 사진을 응모한 커플에게는 커플티를, 생일 사진을 응모한 커플에게는 캐릭터 인형을 함께 증정한다.

풍성한 경품도 마련했다. 4월 5일까지 ‘꽃의 전설 관람 후기’나 ‘꽃의 전설 4행시’를 홈페이지 통해 접수하면 우수작을 선정해 ‘꽃의 전설 후기’ 부문 1등에게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클럽 딜럭스 숙박권(조식 포함)’, 2등에게는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 2인 식사권’을 제공하고, ‘꽃의 전설 4행시’ 부문 1등에게는 꽃의 전설 ‘R석 디너 2인 티켓’, 2등에게는 꽃의 전설 ‘S석 디너 2인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워커힐쇼가 진행되는 극장 관련 사연 및 추억이 담긴 사진을 4월 5일까지 응모하면 우수작 2편을 선정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클럽 딜럭스 숙박권(조식 포함)’과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모든 응모 이벤트는 ‘꽃의 전설’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당첨 결과는 4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더불어 워커힐쇼 꽃의 전설 출연진이 직접 참여해 시내 중심가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길거리 깜짝 공연도 선사할 예정이다. ‘꽃의 전설’의 화려한 공연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이번 기회에 더 많은 대중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꽃의 전설 홈페이지(www.legendofflow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를 맞이해 야심차게 준비한 워커힐쇼 꽃의 전설은 일부 개편을 단행해 더욱 높은 완성도를 갖추고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7만 명 정도의 외국 관객을 포함해 14만 명 이상의 관객이 꽃의 전설을 관람했다. 주중한국문화원,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 현지를 방문해 2회 공연을 하기도 했다.

예능팀 김기섭 팀장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단독 공연 꽃의 전설을 수준 높은 한국의 멋과 감동을 보여주는데 초점을 맞춰 1막부터 4막까지 전 부분에 걸쳐 완벽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시행했으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문의 455-5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