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화제를 불러왔던 정준호-이하철 커플이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5일 2000여명의 하객의 축복속에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준호는 "살아오면서 설레이고 떨린 적은 없었다"며 "친하신 분들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좋은 배필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주례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맡았으며 평소 정준호의 절친인 신현준과 탁재훈이 사회를 맡았다.
숱한 화제를 불러왔던 정준호-이하철 커플이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5일 2000여명의 하객의 축복속에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준호는 "살아오면서 설레이고 떨린 적은 없었다"며 "친하신 분들이 축하해주시는 가운데 좋은 배필만나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주례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맡았으며 평소 정준호의 절친인 신현준과 탁재훈이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