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망언 "배신·거짓말 못해"…네티즌 "돌발+깜찍 발언 귀여워"

2011-03-2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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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망언 "배신·거짓말 못해"…네티즌 "돌발+깜찍 발언 귀여워"

 

배우 유인나가 망언 스타에 합류 했다.

 

지난 24일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유인나는 귀여운 망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밤’의 안방마님인 유인나는 ‘스타 못하는 게 뭐예요?’ 코너에서 “거짓말과 배신을 못한다”라고 망언을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정찬우가 “팔뚝에 입이 닿지 않는다”고 고백하자 유인나도 이에 도전했으나 실패 했다. 이에 MC 서경석이 “유인나씨는 노래도 잘하고 진행의 천재고 춤도 잘 춰서 괜찮다”고 위로하자 유인나는 “나도 못하는게 많다, 거짓말과 배신을 못한다”고 말해 주위에 야유를 샀다.

 

네티즌은 “유인나는 망언도 너무 귀여워”, “그런 건 잘해도 되는데”, “유인나 재치있게 진행 잘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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