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은 24일 금융전문가들을 인용해 런민은행이 다음달 재차 지준율을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런민은행은 안정적인 통화 증가와 시장 이자율의 안정을 위해 24일 470억 위안의 3개월 만기 어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이 3주간 회수한 자금은 1320억 위안이지만 지준율 인상을 통해 동결된 자금까지 합할 경우 회수자금은 약 40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업계 관계는 자금수요는 줄어든 반면 시중 유동성은 아직도 과도한 편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이화정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