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PCERT 부의장국에 당선

2011-03-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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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KCC)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주 롯데호텔에서 아태지역 18개국 27개 회원 및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아태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APCERT) 연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APCERT는 아태지역 내 침해사고 대응의 국가 간 협력강화 등을 위해 각 국가의 대표적 인터넷 침해대응팀(CERT)을 중심으로 2003년에 설립된 단체다.

우리나라는 인터넷침해 대응 전문기관인 KISA가 창립 때부터 협의체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와 함께 개최된 APCERT 연례총회에서는 의장 및 사무국으로 일본이, 부의장에는 한국이 각각 당선됐다.

내년 APCERT 연례총회 및 콘퍼런스 개최지로는 인도네시아의 발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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