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제18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아 기후변화, 극한기상 등 자연재난에 대한 구민의 방재의식을 고취하고, 자연재해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 공모’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표어 포스터 2개 분야이며, 공모대상은 부평구 주민으로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로 구분된다.
주제는 자연재해예방의 중요성 강조, 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내용, 기타
재난피해지역 주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심해 피해를 복구하자는 재난극복 의지 등으로 최우수 표어 포스터 각 1점은 인천시장상으로 추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자치행정과 재난관리팀(032-509-63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