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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개월 금값 추이(온스당 달러/출처:CNBC) |
아담 클로펜스타인 린드월독의 상품 투자 전략가는 “금을 보유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기 어려운 세상이 됐다”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만간 금값이 온스당 1500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돼 경기판단지표로도 쓰이는 구리값은 전날보다 12센트(2.7%) 오른 파운드당 4.43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지진 피해 복구 과정에서 구리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구리값을 띄어 올렸다.
이외에 5월 인도분 은은 9센트(2.6%) 오른 온스당 37.20 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4월 인도분 플래티늄은 20.60 달러(1.2%) 뛴 온스당 1760 달러, 6월물 팔라듐은 11.45 달러(1.6%) 상승한 온스당 749.30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