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23일 삼성과 대한적십자사가 대한적십자사 장호원 물류센터에서 일본 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응급구호품 2000세트를 출고하고 있다. 삼성은 이번 지진피해와 관련해 총 6억2000만엔(한화 87억원 상당)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